2025년 한정판! 오리온 후레쉬베리 멜론 솔직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의 편의점 털이는 오리온 후레쉬베리 멜론입니다
사실 오늘의 포스팅은 저번 초코파이 수박에 이어
2025년 한정판 2탄입니다.
오리온에서 초코파이 수박이랑
후레쉬베리 멜론 이렇게 2가지 종류의 과자를 출시했는데
역시나 직접 먹어보고 정말 맛있어서
솔직하게 리뷰를 하려 합니다.
먼저 총평부터 남기고 시작하겠습니다.
총평
1. 기분을 산뜻하게 해주는 멜론향!
2. 한입 베어물면 풍기는 멜론맛!
3. 초코파이 수박에 비하면 조금 아쉬운 맛
외관
이제 본격적으로 후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지난번 오리온 초코파이 수박과 같이
과자박스 상단에 2025년 한정판이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한정판답게 과자곽도 멜론으로 가~득합니다.
과자박스 뒷편을 보면 오리온 초코파이 수박과 같이
후레쉬베리 멜론을 얼려 먹으면 맛있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초코파이 수박과는 다르게
후레쉬베리 멜론은 빙수를 해먹을 수 있는 방법이 적혀 있습니다.
방법은
1. 우유 한 컵을 얼리기
2. 얼린 우유에 연유를 뿌리고 섞고
3. 얼린 후레쉬베리를 얹으면 끝입니다.
저는 실제로 이렇게 먹어보진 않았지만,
사실 그냥 먹어도 충분히 맛있기에 그냥 먹었습니다.
구성품
구성품은 후레쉬베리 멜론이 낱개로 12개가 들어 있습니다.
칼로리
제품의 칼로리는 낱개 당 총 139Kcal입니다.
만약에 12개를 한 번에 먹는다고 한다면
총 1,668Kcal입니다.
맛
그러면 맛을 한번 보겠습니다.
멜론맛하면 떠오르는 아이스크림이 있죠/?
바로 메로나입니다.
약간 표현하자만 과자판 메로나입니다.
근데 메로나는 메로나인데
후레쉬베리 특유의 식감 때문인지
조금 색다른 메로나를 먹는 느낌입니다.
아이스크림에서 맛보는 멜론맛의 그 상큼함을
과자에서도 잘 표현했습니다.
한입 크게 베어 물면 크림도 충분히 발려 있습니다.
과자도 그렇지만 크림이 멜론맛을 아주 잘 내고 있습니다.
사실 봉지를 까면 멜론향이 확 풍겨져 옵니다.
하여간 닉값은 제대로 하는 과자입니다.
멜론의 상큼한 맛은 잘 표현했습니다.
그리고 후레쉬베리의 폭신폭신한 식감도 그대로 구현했습니다.
그렇지만 솔직히 제 개인적인 입장은
초코파이 수박이 더 맛있습니다.
후레쉬베리 멜론은 예상할 수 있는 메로나 맛이라면
초코파이 수박은 뭔가 예상을 넘는 멜론맛입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후레쉬베리 멜론보다 초코파이 수박이 더 맛있었습니다.
이상 후레쉬베리 멜론 시식 후기였습니다.
다음 편의점 음식을 기대해 주세요!~